한국체육정책학회는 2026 한국체육정책학회 하계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체육정책학개론』 집필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체육정책학의 학문적 방향과 개론서 집필의 필요성, 연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행사는 한국체육정책학회 김수현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체육정책학개론』 집필의 필요성과 방향, 집필 실무 및 추진 로드맵, 『한국체육정책학회지』 논문 분석을 통한 체육정책학 연구동향과 투고 전략에 대한 발제로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체육정책학의 학문적 정체성, 개론서의 구성 방향, 체육정책과 스포츠정책의 용어 정립, 연구자 간 협업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체육정책학개론』 집필과 함께 체육정책학 분야에서 다루어야 할 주요 세부 주제에 대한 의견도 활발하게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체육정책학이 단순히 제도와 행정 중심의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요구되는 안전, 윤리, 도핑, 인권, 교육, 복지, 산업, 지역체육 등 다양한 영역을 함께 포괄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 과정에서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윤리 관련 내용과 스포츠도핑 관련 주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전문 서적 또는 교육 자료로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스포츠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윤리의식 확립, 공정한 경쟁 문화 조성, 도핑 예방 교육은 매우 중요한 과제인 만큼, 향후 체육정책학 분야에서도 이와 관련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논의가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다.
참석자들은 『체육정책학개론』이 체육정책학의 기초를 정리하는 개론서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동시에, 향후 체육정책학의 세부 영역별 전문 서적 집필로 확장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다양한 전공자들이 학회에 함께하고 있는 만큼,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공유될 때 체육정책학의 폭과 깊이가 더욱 확장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번 하계워크숍은 『체육정책학개론』 집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의 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체육정책학이 앞으로 어떠한 주제를 다루고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지를 함께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체육정책과 스포츠정책의 용어 정립, 개론서 구성 체계, 연구동향 분석, 학회지 투고 전략, 스포츠 안전·윤리·도핑 관련 전문 자료의 필요성까지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며 학문적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체육정책학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체육정책학개론』 집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체육정책학 연구 활성화와 학문적 기반 강화를 위한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체육정책학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과제를 확인하는 자리로, 학회 구성원들의 전문성과 다양한 의견이 모여 한국 체육정책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그려낸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체육정책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한국체육정책학회, 이형주 교수 제공












